막장 토트넘 손흥민 주장직 논란과 원정팬 무시 사건
막장 토트넘 손흥민 주장직 논란과 원정팬 무시 사건
손흥민(33)의 부재로 인해 크리스티안 로메로(27,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주장 역할을 맡았지만, 그의 경기력과 태도는 실망을 안겼습니다.
로메로는 경기 중 실수로 경기를 망친 데 더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주장으로 나선 로메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곧바로 터널로 내려가 팬들과의 교류를 피했습니다.
그는 많은 비난을 받으며 ‘수치스러운 선수’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토트넘은 2-4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7점(11승 4무 17패)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울버햄튼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5점(10승 5무 17패)을 기록, 리그 16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로메로가 부주장으로서 팀을 지휘했지만, 경기는 시작부터 불안정했습니다.
전반 2분 상대팀의 선제골을 허용하고, 전반 38분에는 자책골까지 나왔습니다.
후반 14분 마티스 텔이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로메로의 실책이 이어졌습니다.
로메로의 결정적인 실수는 후반 19분 발생했습니다.
그는 평범한 공 처리를 실패해 상대팀에 추가 득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40분 한 골을 넣었지만 또다시 실점을 내주며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로메로의 경기력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풋볼 런던’은 그에게 평점 3점을 주며 “충분하지 못한 리더”라고 평가했습니다.
게다가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지 않은 로메로의 태도는 리더십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손흥민과 비교하며 팬들은 그를 비판했습니다.
팬들은 로메로의 행동에 “빨리 팔아버려라”, “게으르고 거만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로메로는 부상 문제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충성하는 모습으로 인해 팬들의 지지를 잃고 있습니다.
최근 로메로는 토트넘 의무진에 대한 비판과 동료들에게서 멀어진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울버햄튼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5점(10승 5무 17패)을 기록, 리그 16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로메로가 부주장으로서 팀을 지휘했지만, 경기는 시작부터 불안정했습니다.
전반 2분 상대팀의 선제골을 허용하고, 전반 38분에는 자책골까지 나왔습니다.
후반 14분 마티스 텔이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로메로의 실책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으며, 팀을 떠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트넘도 그를 붙잡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기브 미 스포츠’는 로메로가 올여름 판매될 가능성이 있으며,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를 낮춰 적절한 제안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