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리버풀 맨유 뮌헨 관심 싹쓸이 초대박

미토마 리버풀 맨유 뮌헨 관심 싹쓸이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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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리버풀 맨유 뮌헨 관심 싹쓸이 초대박

최고 활약 김민재 통계매체 챔스 이 주의 팀 쾌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 가오루가 유럽 이적시장에서 연일 뜨거운 감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강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에 이어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다수의 명문 클럽들이 미코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토마를 영입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매체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의 빅클럽들과 함께 미토마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4600만 파운드 약 864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 시즌 들어 다시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유럽 무대에 남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와 모하메드 살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격진 보강을 고려하고 있어

미토마가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미토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팬케스트는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하피냐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 등 여러 공격수와 함께 미토마를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안토니와 마커스 래시퍼드를 타 클럽에 임대 보내며 측면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매체는 미토마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창의적인 공격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 브라이턴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도 미토마는 축구계에서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며

어떤 감독에게도 환영받을 수 있는 재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면서 미토마의 향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또한 독일 최고 명문 뮌헨에서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도 등장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의 저명한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가 미토마의 독일 입성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폴크는 14일 한 팟캐스트에 등장해 뮌헨의 새로운 측면 공격수로 주목받는 선수는 바로 일본 국가대표 선수 미토마라고 말했다

그는 미토마가 뛰고 있는 브라이턴은 올여름 그를 판매할 의사가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뮌헨의 현재 측면 공격수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점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뮌헨은 레로이 자네와 킹슬리 코망 등을 올여름 매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측면 윙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럽 유수의 클럽들이 현재 미토마를 노리고 있지만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잡아두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턴은 미토마가 현재 계약 기간인 2027년 이후에도 팀에 잔류할 수 있도록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디 아거스 The Argus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턴은 미토마에게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토마는 2027년까지 브라이턴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옵션이 포함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브라이턴이 미토마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할 경우

이는 선수의 시장 가치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빅클럽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만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거취가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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