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은 계속된다 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체결
우상은 계속된다 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체결
손흥민 대체자 나온다 토트넘 전문매체 20세 공격수 기용 예상
손흥민을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토트넘의 신성 루카스 베리발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 합류하여 팬들 사이에서 ‘꽃미남 미드필더’로 불리고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2031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된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2031년까지의 새로운 계약을 발표했다.
베리발은 “토트넘과 함께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토트넘은 훌륭한 야망을 가진 구단이다”라며
“올해 많은 것을 배웠다.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이 목표이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스웨덴 출신 데얀 쿨루셰프스키에게도 감사를 전한 베리발은 “그는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부터 많은 도움을 줬다.
생활 방식, 요리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주었고, 축구 선수로서 발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베리발은 지난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간단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드필더들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인해 기회를 받고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적응했고, 활발한 활동량과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하며 토트넘 중원의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베리발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에 출전해 1골과 4도움을 기록 중이며 총 출전 시간은 2334분에 이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고 있다.
특히 경기장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 중 하나이며 전진하는 능력도 출중하다”고 극찬했다.
베리발의 뛰어난 활약 덕에 이적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이며 영입 경쟁이 치열해졌다.
스웨덴 출신 데얀 쿨루셰프스키에게도 감사를 전한 베리발은 “그는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부터 많은 도움을 줬다.
생활 방식, 요리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주었고, 축구 선수로서 발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베리발은 지난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간단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드필더들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인해 기회를 받고 주전으로 도약했다.
그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적응했고, 활발한 활동량과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하며 토트넘 중원의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에 대응하여 토트넘은 베리발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준비했고, 협상 끝에 계약을 공식화했다. 주급은 6만 5000파운드로 인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베리발은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데뷔한 후 유르고덴스를 거쳐 토트넘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105경기에서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에 활약한 뒤 지난해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어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