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박 관심 대폭발 맨유 시스템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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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모림 1호 영입 우뚝 아스널 조건부 옵션 활짝

이강인이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다룬 영국 현지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이강인을 두고

“뛰어나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과 측면에서 뛸 수 있는 이강인은 여러 역할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모림 감독의 시스템에 완벽할 것”이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관찰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인 유력지 ‘렐레보’ 소속이자 이강인의 이적 사가가 한창이던 지난 2023년 공신력 높은 소식으로

이강인과 관련된 보도를 속속히 냈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이강인이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모레토는 PSG는 이강인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지만 여러 구단들은 끊임없이 이강인에게

구애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면서 ‘투토 메르카토’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선임한 이후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축해 2시즌 연속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몇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 역시 이강인 영입전에 가세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맥 니콜라스는 아스널의 1월 겨울 이적시장 플랜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아스널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니콜라스는 “이강인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열려 있다”면서도 “PSG는 경기장 안팎에서

이강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매각하는 걸 고려하지 않는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이번 시즌 리그 테이블 2위 자리에서 리버풀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는

아스널로 이적하는 그림이 더 나아 보이지만, 현지에서는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단 7점에 불과한

1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이 이강인에게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 기간 동안 PSG의 공격수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프리미어리그의 두 구단 중 하나”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커스 래시퍼드의 인기가 크게 떨어지면서 후벵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고 있으며, 이강인이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면서 이강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어울리는 영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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