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센터백 몰락 EPL 빅클럽 커리어 사실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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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센터백 몰락 EPL 빅클럽 커리어 사실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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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커리어가 암흑으로 빠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각) “토미야스의 장기적인 건강이 아스널에서 두 번째 무릎 수술 가능성을 알아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토미야스의 추가적인 수술 가능성을 제기했다.

토미야스는 2018년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면서 유럽에 진출했다.

신트 트라위던에서 좋은 활약으로 1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로 이적해 빅리그행도 이뤄냈다.

볼로냐에서 센터백와 우측 풀백을 맡으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2021년 아스널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아스널로 이적하자마자 토미야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를 받고 우측 풀백 주전으로 도약했다.

토미야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잘 녹아들었다.

그러나 종아리 부상으로 3달을 날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였을까. 토미야스의 유리몸 기질은 갈수록 심각해졌다.

2022~2023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서 교체로만 경기를 뛰었다.

들쭉날쭉한 출전 기록으로 인해서 토미야스는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년 3월에 무릎이 꺾이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2023~2024시즌에도 다르지 않았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와 로테이션 멤버로 잘 경기를 뛰는 것처럼 보였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4달을 허비했다.

시즌 막판에 돌아와서는 제몫을 해줬지만 아스널 팬들은 매 시즌 부상에 허덕이는 토미야스를 신뢰하지 못하기 시작했다.

2024~2025시즌 들어서 유리몸 기질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시즌이 마무리된 후 무릎 부상을 당한 토미야스는 프리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토미야스는 지난해 10월 잠시 돌아왔지만 후반 막판 10분을 뛰고 또 문제가 생겼다.

이후 무릎 문제로 아직까지도 경기를 뛰지 못하는 중이다.

결국 아스널 의료진은 토미야스의 두 번째 무릎 수술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의사들은 토미야스의 무릎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하는 걸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미야스의 말썽인 무릎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절차에는 장기간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오랫동안 토미야스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무릎 부상은 이미 부상 문제로 아스널에서 시간을 허비한 토미야스에게 타격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면 토미야스는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토미야스는 2025~2026시즌까지 아스널과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연봉 520만 파운드(약 94억 원)를 수령 중이다.

아스널의 먹튀로 전락하고 있는 토미야스다. 무릎 수술을 받으면 다가오는 여름에 아스널이 토미야스를 팔고 싶어도 어려울 수 있다.

선수 생명에 악영향을 끼치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토미야스의 아스널 생활은 사실상 끝일 수도 있다. 아스널은 위리옌 팀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벤 화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유망주인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마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토미야스는 복귀해도 아스널에 자리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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